노인성 질병 종류, 질병 코드, 장기노인요양등급 판정 기준

노인성 질병은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특정 질병으로, 일상적인 신체 활동과 정신적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따라, 노인성 질병은 장기요양보험의 등급 판정에서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이글에서는 장기노인요양보험에서 다루는 노인성 질병과 등급 판정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기준, 조사 내용 자세히 보기

[목차여기]

 

노인성 질병이란?

노인성 질병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특정 질병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치매, 파킨슨병,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질병은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주기 때문에 장기요양보험의 등급 판정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노인성 질병 종류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질병코드
가.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	F00*
나. 혈관성 치매	F01
다. 달리 분류된 기타 질환에서의 치매	F02*
라. 상세불명의 치매	F03
마. 알츠하이머병	G30
바. 지주막하출혈	I60
사. 뇌내출혈	I61
아. 기타 비외상성 두개내 출혈	I62
자. 뇌경색증	I63
차. 출혈 또는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은 뇌졸중	I64
카. 대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은 뇌전동맥의 폐쇄 및 협착	I65
타. 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은 대뇌동맥의 폐쇄 및 협착	I66
파. 기타 뇌혈관질환	I67
하.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뇌혈관장애	I68*
거. 뇌혈관질환의 후유증	I69
너. 파킨슨병	G20
더. 이차성 파킨슨증	G21
러.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파킨슨증	G22*
머. 기저핵의 기타 퇴행성 질환	G23
버. 중풍후유증(中風後遺症)	U23.4
서. 진전(震顫)	R25.1
어. 척수성 근위축 및 관련 증후군	G12
저.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일차적으로 중추신경계통에 영향을 주는 계통성 위축	G13*
처. 다발경화증	G35

* 질병명 및 질병코드는 「통계법」 제22조에 따라 고시된 한국표준질병ㆍ사인분류에 따른다.

 

 

노인성 질병 관련 서류

노인성 질병과 관련된 서류는 의사의 진단서, 소견서, 병원 기록 등이 필요합니다. 이 서류를 통해 해당 질병의 존재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에서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판단합니다. 

 

노인성 질병이 아닌 경우

노인성 질병 이외의 질병이라도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데 큰 어려움을 주는 경우, 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성 질병은 주로 고령층에게 발생하는 특성을 가지므로, 해당 질병이 주요 평가 기준이 됩니다.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 기준

장기요양보험 등급은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평가 항목에는 식사, 목욕, 이동, 화장실 이용 등의 신체적 활동뿐만 아니라, 정신적 능력(인지 기능) 등이 포함됩니다. 평가 결과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까지의 등급이 부여되며, 등급에 따라 제공되는 요양 서비스가 달라집니다.

 

노인장기요양 등급별 서비스 자세히 보기

 

 

자주 묻는 질문

 

1. 노인성 질병 진단을 받으면 자동으로 장기요양보험 등급이 부여되나요?

아니요, 노인성 질병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자동으로 장기요양보험 등급이 부여되는 것은 아닙니다.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평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전문 의료진이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요양 등급을 결정합니다.

2. 노인성 질병으로 등급을 받은 후에도 상태가 변하면 재평가를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노인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거나 개선되면 재평가를 통해 등급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재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청할 수 있으며, 상태 변화에 따라 더 높은 등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3. 장기요양보험 신청 후 평가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신청 후 보통 30일 이내에 평가 절차가 진행됩니다. 평가 결과는 그 후 약 1~2주 이내에 통보됩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장기요양보험 신청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까?

신청 시 정확한 진단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가를 위해 방문하는 요양평가사에게 현재 노인의 상태를 명확히 설명하고, 평소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정확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노인성 질병은 고령층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일상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보험의 정확한 등급 판정을 위해서는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를 충분히 고려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며, 필요한 서류와 정보를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